검찰 관계자는 “국회 회기가 끝난 만큼 원칙적으로 서 의원을 재수감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러나 구속 지휘는 검사의 재량”이라고 말해 회기에 종료와 동시 신병 확보에 곧바로 나서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을 내비쳤다. 검찰은 또 한나라당에서 2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이인제 자민련 의원에 대해서는 “회기가 끝나도 계속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대우건설과 하이테크하우징으로부터 현금 2억4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1월말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됐던 한나라당 박상규 의원에 대해서도 이번주 중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특히 노무현 대통령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 대한 조사문제에 대해 “불법 모금과 관련해 (두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진술이 나오지 않았다”고 언급해 현재까지 조사 계획이 없음을 내비쳤다.
검찰은 그러나 중앙당에서 불법자금을 수수한 것으로 확인된 지구당 위원장 및 시도 지부장, 그리고 입당파 의원 11명에 대해 지원금 액수가 1억원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별해 사용처 등에 대해 서면조사를 벌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검찰 수사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1억원 정도면 큰돈인데 그 많은 불법자금을 어디에 썼는지 정도는 확인해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대략적인 기준을 제시하면서 소명 방식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전용학 의원의 사례(해명서 제출)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1억원을 기준으로 확정할 경우 지구당별 비공식 지원금이 1000만원 안팎에 머무르고 있는 노 캠프측은 대부분 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어 형편성 논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