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총선연대 출범 낙선대상 독자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26 1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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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돈선거 막게 밀착감시활동 전개 경기총선시민연대(공동대표 이종만)는 26일 발족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 총선연대와 별도로 독자적인 낙선대상자를 선정해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혀 적잖은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발표는 중앙연대에서 선별한 낙선대상자외에 추가로 선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경기총선연대는 이날 “낙선대상자 선별 판단기준이 정서적으로 중앙과 지역이 틀릴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힌 뒤 “그러나 중앙에서 발표한 낙선대상자를 구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총선연대는 이어 “개별적으로 판단했을 때 경기지역 공천신청자중 부적격자로 분류되는 일부 출마자들이 낙천대상자에서 제외된 점도 있다”며 “낙선대상자 선별시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총선연대는 이에 앞서 발족선언문을 통해 “부패비리혐의가 있는 정치인까지 공천대상에서 포함시키는 정치권에 더 이상 기댈것이 없다”며 “부패무능하고 반개혁적인 구시대 정치인들을 정치현장에서 영구히 퇴출시키기 위해 제2의 유권자혁명을 다시 만들어 내자”고 역설했다.

또 “돈 선거를 뿌리뽑기 위한 시민행동단을 조직해 경선단계부터 밀착감시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불법적 방식으로 당선된다 할지라도 반드시 당선무효화 시키는 등 강력한 시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성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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