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시설 2곳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23 2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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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청, 가평·연천에… 도로변 직판장 90곳도 정비 경기도 제2청사는 농산물의 유통단계와 마진을 축소하는 등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 형태의 농산물 유통경로 발굴을 통해 농산물 출하선택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경기북부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2청은 농산물 생산지와 소비지의 유통시설 2개소를 신설하는 등 유통시설을 확충하거나 보완하게 되며, 40억원을 들여 가평군와 연천군 등 2개소에 농산물 전문판매장을 설치하고, 4억원을 투입하여 6개 시·군 90개소의 도로변 농산물 직판장을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 파렛트, 비파괴당도측정기 등 농산물 물류표준화를 위해 고양시 등 5개 시·군에 8억여원을 지원하게 되며, 경기사이버장터(KGFarm) 운영활성화와 G마크 브랜드의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2청 관계자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유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비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난해 3650억원이었던 농산물직거래량을 금년도에는 지난해 보다 4%늘어난 3800억원까지 직거래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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