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살해뒤 불지른 30대 종업원 긴급체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8 1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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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8일 가정집에 침입, 잠자고 있던 주인을 살해하고 불을 질러 범행을 은닉하려 한 정 모씨(38·식당종업원)를 강도살인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정씨는 지난해 11월21일 오전 1시30분께 의정부시 호원동 현모씨(47) 집에 침입, 현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수표와 현금 등 62만원이 든 월급봉투를 빼앗고 방에 불을 질러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다.

정씨는 범행 후 파주시 소재 사창가에서 빼앗은 수표를 사용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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