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이수만과 서유석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노래’를 발표한 뒤 지금까지 36년간의 음악인생을 결산하는 무대로 2000년 예술의 전당 공연 이후 4년만이다.
조동진은 그동안 `우리 시대의 음유시인’으로 불리우며 `작은 배’, `행복한 사람’, `항해’, `나뭇잎 사이로’ 등을 담은 다섯 장의 음반을 냈으며 2000년에는 영화 `산책’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는 1980년대 중반 `언더그라운드 정신’의 버팀목으로 조동진 사단을 형성할 만큼 후배 음악인들의 존경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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