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ㆍ혼탁··· 깜깜이 선거후유증 예고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지역에서도 동시에 실시하는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각종 불법 탈법 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어느 때보다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
3.13 전남지역 조합장 동시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반적으로 깜깜이 선거로 귀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때문이다.
현행 선출 방식은 현직이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신진 후보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 자신을 알리 수 있는 방법이 제한돼 있다 보니 선거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는 근거 없는 흠집 내기식 폭로가 도를 넘으면서 선거 후유증을 염려하는 분위기이다.
뿐만 아니라 폭넓은 선거운동이 가능한 공직선거와는 달리 선거가 다가오면서 깜깜이로 당락이 불투명하게 되면서 일부 후보들은 조합원들을 상대로 은밀한 개인 접촉이 늘어나는 상황이고, 사법 당국과 선관위에서 나오는 적발 사례가 일부 지역의 경우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선거 15일을 앞둔 지난 2월26일 적발건수와 인원이 28건에 38명으로 21건은 내사 중이고, 불구속 1건, 불기소 2건, 내사종결, 유형별로는 사전선거운동 4건에 4명, 금품제공이 18건에 25명, 흑색선전이 6건에 9명 등이다.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지난 27일 해당지역 선거관위원회에 최종 후보 접수 마감 결과 전남지역의 경우 285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일부지역은 무투표 당선인이 결정됐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서부지역 조합에서도 고평훈 목포원예조합 조합장,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의 조합장, 이석채 무안운남농협 조합장, 김영철 함평 나비골 농협 조합장이 무혈 입성했다.
특히 농협 목포신안 시군지부에서는 차분하고 건전한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지난 2월에 펼친데 이어 오는 8일 신안군에서는 장날에 맞춰 지도읍과 압해읍 지역에서 공면선거 캠페인 일정을 소화하는 예정이는 등 불법선거를 사정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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