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지역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시설인 ‘바람꽃’이 문을 연다.
군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즈믄해가 신청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의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로의 시설종류 변경신청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람꽃은 224㎡(약 70평)의 2층 단독주택 규모로 사회복지법인 즈믄해 부지 안에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이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작업실 ▲프로그램실 ▲직업훈련실 ▲재활상담실 ▲집단활동실 등을 갖췄다.
군에 사는 만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기능기초훈련 ▲직업기초기능훈련 ▲직업생활 기초훈련 등 직업적응훈련을 한다.
지역내 장애인보호작업장(1곳)과 함께 고용시장으로 옮겨가 사회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직업 적응 훈련과 고용을 지원하는 시설이 연천지역에 군의 지원으로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람꽃 개원식은 15일 발달장애인과 부모, 김광철 연천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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