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원당근린공원서 ‘까치나눔장터’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1 0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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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등촌동 원당근린공원(강서로 56길 49)에서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까치나눔장터’가 열린다.

까치나눔장터는 유아용품, 주방기구 및 중고가전 등 평소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고, 시중의 중고장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다.

2013년 10월부터 운영돼 왔으며, 운영수익금 및 주민기부금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기부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

기존 전문상인들로 인해 장터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아 올해부터는 인당 자리면적과 판매품목수가 제한된다.

장터에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홍보하는 부스도 지역기관과 연계해 운영된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나눔장터에서 물품 판매를 원하는 구민은 네이버 카페 ‘까치나눔장터 협동조합’을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지역내 사회적기업과 복지기관, 환경단체, 주민 200여팀이 함께 참여하는 '집중참여의 날'이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 까치나눔장터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나눔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자원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까치나눔장터를 찾은 주민들이 판매 물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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