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1 04:00: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월4일~15일, 집단급식소 등 293곳 대상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관련 시설 총 293곳(집단급식소(학교) 221, 학교식재료 공급업체 16, 식품제조․가공업소 11, 학교매점 45)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6개 반 26명)이 오는 3월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사항▲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등의 세척‧소독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 관리 ▲식품용수 관리 등이다.

특히 학교급식 대체식이나 임시급식 납품업체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조리식품, 환경검체 및 학교 다(多 頻度)빈도 제공 식품(완제품), 비 가열식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도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교 영양사·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고, 세균오염도측정기(ATP)를 활용해 급식소 조리실 내 칼․도마․행주 등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이재교 시 식품안전과장은“식중독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잘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