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제역‘방역대책본부’로 전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7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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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단계로 하향…방역 계속해 청정지역 유지에 주력키로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가 이달 3일부터 운영해온 구제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25일 방역대책본부로 전환했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단, 관내 가축질병 유입을 완벽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본부 주관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상황실 운영과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등 방역대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제역 백신접종을 보강하고 항체 형성 여부 모니터링 수시점검, 우제류 가축 반입․출하 시 검역검사를 강화해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지속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경기도 안성, 충청북도 충주 구제역 발병지 3㎞ 이내‘보호구역’에 사육 중인 가축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25일 위기경보 단계를‘경계’에서 ‘주의’단계로 하향한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날‘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방역대책상황실’로 전환해 운영하고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도 모두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가축 사육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 부서 간 협력으로 구제역 유입을 차단했다”며 “앞으로도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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