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孝실천 위생업소 59곳 확대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7 0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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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孝(효) 실천위생업소’를 59곳으로 확대·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효 실천 위생업소는 만 70세 이상 노인에 이용 요금의 10~50%를 할인해주는 곳으로, 업종별로 목욕탕 4곳, 미용실 41곳, 세탁소 4곳, 이발소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기존 업소 49곳에서 올해 신규 업소 10곳을 추가해 총 59곳으로 확대했다.

신규 업소 10곳은 지역별 노인인구분포도를 고려해 선정됐으며, 노인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구는 지정 업소들에 대해 홍보물품을 지원하고 우수업소 표창 등을 실시해 지정 업소의 참여 의욕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효 실천 위생업소 선정 효과 분석 및 참여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올해 신규로 지정된 업소 10곳에 26일 효 실천 위생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효 실천 위생업소가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소통과 나눔을 실천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계양구’ 만들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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