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사마천의 ‘초한지’가 일본의 역사소설가 시바료타로의 ‘항우와 유방’(달궁출판사 전3권)으로 재구성됐다.
기원전 3세기말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가 망하자 천하는 다시 혼란의 시대로 접어든다. 8척의 키에 민첩하고 직관력이 뛰어나 어려서부터 영웅의 기질을 보였던 항우는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산을 뽑을 듯한 힘과 세상을 덮는 기세)라 할 정도로 능력 있는 장수.
반면 유방은 펑범한 농가 출신의 건달패. 그러나 유방의 장점은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포용력에 있었다. 장량,소하,번쾌 등 수많은 영웅들이 그를 따랐고 이들의 도움으로 통일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곳곳에서 난이 일어나자 항우는 초에서 유방은 패현에서 각각 봉기를 하고 유방은 항우보다 한발짝 앞서 진의 수도를 함락하고 민심을 수습한다.
5년여에 걸친 유방과 항우와의 쟁패전에서 유방은 번번이 졌지만 해하의 결전에서 항우는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를 맞고 자결한다.
/문향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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