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기종 선정에 외압 의혹을 제기해 이미 구속된 조 모 대령의 육성 증언과 수첩을 공개하면서, 가격과 기술 이전에서 불리한 F-15K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은 F-15K에 유리하도록 평가 결과를 조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또 “F-X 사업에 잡음이 끊이지 않는 만큼 국정조사와 민간합동 진상조사를 통해 제기되는 의혹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민족화해 자주통일협의회 등도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15K 선정을 즉각 철회하고 F-X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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