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5 1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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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39부대 최우수 차지...강진고, 장흥말산고 외 5개 팀 우수상 [강진=정찬남 기자]
▲ 강진소방서,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수상자들과 소방서 관계자들(사진)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23일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심폐소생술 보급ㆍ확산을 위해 열린 행사로 일반인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환자발생 초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심 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소생 률이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일반인(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 률은 21%로 선진국(미국 39.9%, 일본 36%)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이번 대회에는 제8539부대(최우수), 강진고등학교, 장흥한국말산업고등학교(우수) 외 5개 팀 18명이 참가해 평소 배우고 체득한 심폐소생술 기량을 뽐냈다.

지난해부터 상황을 연출하는 스토리가 있는 심폐소생술 경연을 시행해 각 팀에서 현장에 맞는 심 정지 상황을 연출해 적응도를 높였다.

정대원 서장은“심폐소생술 교육기회의 확대와 관심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팀의 실력이 향상됐다. 군민의 심 정지 환자 소생 률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8539부대(최우수) 팀은 다음 달 15일 전남도청에서 주최되는 전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 강진소방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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