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행안부 장관 면담·요청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5 0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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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건립비등 국비마련 잰걸음

[영암=정찬남 기자]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는 지난 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내용은 ▲삼호실내수영장 건립(140억원) ▲수도사업소 관리청사 신축(43억원)으로 총 사업비 183억원 중 군비 부담 141억원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삼호실내수영장 건립은 군민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부지 용앙리 인근에 중흥아파트 1362가구(올해 입주), 대불렉시안 2차 626가구(공사 착수) 등 신규 아파트 건설로 약 2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연면적 4000㎡, 지하 1층, 지상 2층에 수영장(25mㆍ6레인) 및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등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했고, 현재 실시설계 공모 중에 있다.

수도사업소 관리청사 신축 사업은 1999년에 지어진 노후 된 시설을 영암읍 춘양리 인근(버스터미널 주변)으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2018년 노후 관리청사 신축 계획 및 관리청사 구조물 안전진단용역, 지방재정투자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반영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전 군수는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군이 지난해 제2회 추경에 본예산 3944억원 대비 1186억원 증가한 5130억원을 편성해 사상 첫, 5000억원을 돌파, 2018년도 최종 예산 5291억원을 편성하는 등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ㆍ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 역대 최대 규모로 지방재정을 확대해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확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됨을 어필했다.

이에 김부겸 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으며, 전 군수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제27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가차원의 관심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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