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지연수, "돈이 없어서?" 남편 일라이 황당한 이별통보 들여다보니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4 0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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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와 헤어질 뻔했던 일화를 공개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동치미'에서는 '남자는 철들면 죽는다'는 주제로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아내인 지연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지연수는 “남편이 저한테 사귀자고 했을 때 20살이었고 남편이 21살 때 제 생일을 처음으로 맞이했는데 생일이 되기 3~4일 전에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라.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붙잡을 수 없더라. 너의 생각이 그렇다면 연락 안할게 하고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근데 제 생일날 집앞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갔다. 그때 마음이 있었으니까"라고 말하며 "근데 일라이가 케이크랑 선물을 주면서 ‘내가 사실 돈이 없어서 헤어지자고 했던 거야’라고 하더라. 제 생일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생일 선물을 물어볼 때마다 타임머신이라고 했다. 우리 나이 차이를 줄일 수 있게”라며 “케이크랑 타임캡슐이랑 편지를 써서 왔더라. 근데 일라이가 우리 그룹 멤버한테 5만원을 빌려서 산거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우리 생일 파티하자. 이제 우리 안 헤어져도 돼’라고 하더라”는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의 나이 차이는 11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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