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노영국 "서갑숙과 이혼, 그 책 때문은 아냐"...진짜 이유는?

나혜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2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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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노영국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1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노영국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영국은 "MBC 공채 출신인데, 신인상 수상 이후 잘 풀릴 줄 알았지만 6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영국은 "그 기간 동안 일본에서 가수 활동 하려고 했는데, 4년만에 돌아왔다"고 했다.

노영국은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지만 배우 서갑숙과의 이혼 때문에 10년 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노영국은 "사람 잘못 만나니까 10년 동안 지옥같은 수렁에서 인생을 날렸다"면서 서갑숙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어 "서갑숙이 책을 내기 전에 이혼을 했다"면서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노영국은 "서갑숙과 이혼 후에도 아이들 문제 때문에 많이 이야기했다"면서 "한 번은 서갑숙이 빚진 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책을 냈는데, 당시 제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노영국은 "출판사에서 서갑숙의 책을 많이 팔기 위해 저와의 잠자리 이야기가 많다는 식으로 홍보를 했다. 저희는 을의 입장이었다. 창피해서 4년 간 숨어있었다"고 했다.

노영국은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로 고부갈등을 언급하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좀 더 똑똑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하고 서갑숙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영국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공마중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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