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미친 캐릭터와 스토리에 시청자홀릭..."70분 순삭"

나혜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1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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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혈사제'의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열혈사제'는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신부님의 역대급 등장과 함께 오락성과 메시지를 모두 품은 스토리, 전무후무한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줬다.

‘열혈사제’ 1회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의 깜짝 등장으로 시작됐다. 사기 굿판 현장에 뜬 김해일 신부는 동네 어르신들의 돈을 뜯어내는 일당들을 응징했다.

“하느님이 너 때리래”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며 나쁜 놈들 제압한 김해일. 그러나 김해일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잡혀갔고, 쫓겨나듯 구담으로 떠나게 됐다.

구담 성당으로 온 김해일은 첫 미사부터 파격적인 모습으로 성당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화를 참지 못한 채 미사 시간에 빵을 먹는 신자를 내쫓는가 하면, 신자들에게 용서를 빌고 싶으면 성당이 아닌 잘못한 사람한테 용서부터 받고 오라는 파격 강론을 펼쳤다.

이렇듯 까칠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제 김해일의 등장은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한편 김남길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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