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8 1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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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동‘사랑의 헌혈행사’추진 [광주=정찬남 기자]
▲지역사회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한 광주환경공단 직원들(사진)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순권)이 지난 15일 동절기 긴급히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지역사회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노․사 공동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영길)과 맺은 헌혈 약정을 이행하는 동시에 방학기간 혈액수급이 특히 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추진됐다.

헌혈을 실시한 임직원 50여 명은 경영지원부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차량에서 적극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의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작년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단 내 헌혈문화가 점차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저조로 헌혈 인구가 10~20대 젊은 층에 집중돼 있고, 특히 광주 지역의 경우 젊은 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한다.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는 헌혈도 줄어 수술과 같은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혈액을 공급하는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김순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지난해부터 헌혈약정을 통해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지역주민이 생활에서 체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성금 기부, 노‧사 공동 재능기부 활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 여름철 폭염 도시 열섬현상 및 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한 하수 처리 수 재활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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