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16개 마을에 'LPG 배관망'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3 0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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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탱크ㆍ보일러 설치도··· 7000가구 수혜
올해부터 329억 투입해 오는 2021년 완공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지난 11일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완도읍 LPG배관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군수, 한국LPG배관망사업단 황갑용 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완도읍 LPG배관망사업은 완도읍 16개 마을 7000여가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329억원을 투입해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가스보일러, 안전계량기 등을 설치, LPG를 도시가스 수준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대상 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실시 설계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이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업무 협약식에서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곳으로 LPG 저장 시설 부지를 선정하고 다양한 예산 절감 노력을 통해 최대한 많은 마을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누락된 마을은 마을 단위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 굴착 시 굴착 구간은 당일 가복구하고 가급적 전면 포장을 원칙으로 하는 등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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