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삼성전자와 환경현안 간담회 진행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17: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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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진행 모습.▲사진=평택시청 제공

[평택=오왕석 기자]경기 평택시가 지난 29일 삼성전자 DS부문 주요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삼성전자 환경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 과불화화합물(PFAS) 등 미량오염물질 관리 및 저감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환경단체 및 언론을 통해 제기된 반도체 방류수 내 미량오염물질 검출 이슈에 대해 정확한 실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덕 삼성 배출 방류수는 관련 법률상 배출허용기준의 10~30%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법정 배출허용물질 외 미량오염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존재하는 만큼, 시와 삼성전자는 보다 적극적인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국내외 관련기준 강화에 대비 과불화화합물 및 염소·황산이온 등 미량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방향에 대해 집중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평택호 및 인근 하천의 수질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기후환경국 생태하천과 수질개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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