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UNO 광고 모델로 쵸비 선정...1030 세대 공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0 17:00: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젠지(Gen.G)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 쵸비 광고 이미지(출처 오뚜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뚜기가 프로게이머 쵸비(정지훈)를 앞세워 1인분 핸디푸드 브랜드 ‘UNO(우노)’의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오뚜기는 젠지(Gen.G)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 쵸비를 모델로 선정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11월 15일까지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 경기 중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1030 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UNO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쵸비는 젠지 소속의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미드라이너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UNO는 오뚜기가 2019년 선보인 1인분 핸디푸드 브랜드다. ‘나답게 즐기는 캐주얼한 한 끼’를 슬로건으로 원형피자와 사각피자, 핫도그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24년 사각피자·컵피자로 제품군을 넓혔으며, 같은 해 브랜드 연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오뚜기 관계자는 “쵸비 선수의 높은 인지도와 e 스포츠 팬층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UNO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고자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