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2 관악강감찬축제' 개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02 23:51: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2022 관악강감찬축제' 배너 이미지.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4~16일 3일간 낙성대공원에서 '2022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강감찬 장군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정신을 기리는 축제지만 올해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나눌수록 행복한 수해 복구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에 구는 사전 물품 기부, 온라인 기부 및 현장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의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물품 기부의 경우 축제 전 물품을 기부하면 축제 당일 현장에서 경매를 진행하며,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다.

 

물품 기부를 원하는 자는 싱글벙글교육센터(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73) 5층을 방문하거나 택배로 물품을 보내면 된다.

 

온라인 기부는 오는 10월16일까지 관악강감찬축제 홈페이지 '수해 복구 지원 함께하기'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모금상품을 '일시후원'으로 선택해 기부한 다음 소원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소원은 축제 당일 별별포토존 소원별터널에 소원등으로 게시되며, 소원 접수 코너는 축제 당일에도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축제 행사장에 설치된 '기부로 기분-UP, 작은 기부함' 등을 통해 현장 기부도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강감찬 장군은 성품이 청렴하고 백성과 병사들에게 재산을 나눠주며 살았다고 한다. 이를 따라 이번 축제가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닌 따뜻한 나눔을 느끼고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민속촌, 벽란도21'에 참여하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및 강감찬 카페에서도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프로그램에 동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