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국내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활축제·드라마 촬영지 탐방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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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국내외 여행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2026 예천 활축제’와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10월30~31일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팸투어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트래블러썸이 운영했다. 미얀마·모로코·베트남 출신 외국인 4명과 한국인 6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SNS 팔로워와 구독자 수는 합산 약 200만명이다.

참가자들은 예천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한류 콘텐츠 촬영지를 둘러보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된 여행 콘텐츠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날에는 용궁역테마공원을 시작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삼강주막과 삼강나루를 방문했다. 이어 내성천이 마을을 350도 가까이 감싸 흐르는 회룡포마을과 뿅뿅다리를 탐방하고, 장안사와 회룡포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촬영했다.

저녁에는 ‘2026 예천 활축제’ 현장을 찾아 야간 프로그램과 불꽃쇼를 관람했다. 이후 금당실전통마을 한옥체험관에서 숙박하며 전통 주거문화를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 촬영지로 알려진 금당실전통마을을 비롯해 ‘황진이’ 촬영지 병암정과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초간정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전통가옥과 정자, 자연경관 등을 사진과 영상에 담았다.

마지막 일정으로 예천 활축제에서 활쏘기와 ‘활쏘기 오디세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축제 현장을 촬영했다.

예천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해 활축제와 회룡포, 금당실전통마을, 병암정, 초간정 등 지역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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