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6·25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보수…29년간 36가구 지원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6: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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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부영그룹은 올해 6·25전쟁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997년부터 올해까지 29년간 총 36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국가유공자 보상금으로 생활하는 차상위계층 참전유공자 가구다. 지붕과 창호 보수, 도배·장판 교체, 설비 정비, 보일러 공사 등을 진행했다.

부영그룹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에 1997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관련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015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한국을 포함한 23개국 유엔 참전국 참전비 건립 비용을 지원했다. 또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6·25전쟁 1129일』 등 역사서 6종을 출간했으며, 이 가운데 『6·25전쟁 1129일』은 국내외 기관과 해외 참전국 등에 1000만부 이상 무상 배포됐다.

이 회장은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국제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10월 24일 '유엔데이'를 국경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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