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억 들여 건립··· 내년 완공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이 ‘2024년 농어촌 간호ㆍ복지인력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남도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인구의 고령화로 점점 증가하는 의료ㆍ복지 수요에 따라 간호ㆍ복지인력의 안정적인 주거지 확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기에 진도군은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했다.
군은 기숙사 건립사업 신청시 전담조직(TF팀)을 설치하고 건립예정지 주변 마을 주민들과 주민설명회 개최, 의료기관 인력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고 서면평가와 PPT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진도읍 교동리 일원에 건립될 기숙사는 사업비 총 50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500㎡, 지상 4층 규모로 간호ㆍ복지인력 30명이 거주할 수 있고, 군은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숙사 건립으로 보건의료 기반시설 향상과 의료기관ㆍ복지시설 인력 수요와 공급 여건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안정적인 주거지 확보가 진도군으로의 인구유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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