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 시내버스 2202번·2251번 신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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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개 노선 본격 운행
공항철도역·주요 상권등 연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영종구는 지역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일 시내버스 2202번과 2251번 총 2개 노선이 신설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2개 노선은 올해 영종구 신설에 발맞춰, 영종지역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특히 영종지역내 주거지와 공항철도역, 학교, 주요 상권과 인프라 등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먼저 ‘2202번’은 주요 생활권과 철도교통 거점인 운서역·영종역을 잇는 노선으로, 운서역을 출발해 영종LH2단지, 운남동우체국, 하늘중학교, 영종구청동편 등을 거쳐 영종역까지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공항철도 역으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주민들이 서울·수도권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첫차 오전 5시40분, 막차 오후 11시40분으로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16~24분이다.

‘2251번’은 영종버스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백련산, 하늘고, 운서중, 넙디, 영종도서관, 운서역 등을 경유해 신도선착장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영종 중북부 일대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해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1시30분이며 운행 간격은 60~90분이다.

무엇보다 이번 노선 신설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종구가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며 이끌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앞으로도 수요를 과학적·체계적으로 파악해 인천시 등 관계 기관과 소통·협력하며 더 나은 대중교통 체계를 만드는 데 지속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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