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네이버페이·서울신용보증재단과 야간경제·청년창업 활성화 업무협약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6:11: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첫 번째), 박상진 Npay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에서 네이버페이(이하 Npay), 네이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야간경제·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야간상권 소상공인과 청년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회사의 플랫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상권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달빛야장은 도심에 집중된 상권의 활력을 골목상권 곳곳까지 확장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늘리기 위한 서울시의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상진 Npay 대표이사, 상봉먹자골목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50억원, 네이버와 Npay 5억원 등 총 55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을 이를 재원으로 총 687억5000만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며, 하나은행은 재단이 발급한 보증서를 바탕으로 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특히 서울시가 선정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 6개 야장상권 소재 사업자 ▲업력 7년 이내 청년 창업 기업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 등에는 기존 보증한도의 130%까지 우대된 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별보증은 사업체당 최대 1억원, 보증기간 5년 이내로 지원되며, 서울시 이차보전과 연계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하나은행과 Npay는 상봉먹자골목 상인회에 총 1000만원의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