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대회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6:03: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실적 우수 6곳 선정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6곳을 선정하고,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6년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공동주택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공동주택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상 1곳, 우수상 1곳, 장려상 4곳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번동주공4단지아파트, 우수상은 번동금호어울림아파트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한솔솔파크아파트,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SK북한산시티아파트, 수유극동아파트에 돌아갔다.

수상 공동주택에는 감량인증 현판과 함께 종량제봉투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최우수상 수상 단지에는 100만원, 우수상에는 50만원, 장려상에는 각 3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가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감량 성과를 공유했다.

구는 앞으로 우수 공동주택의 감량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창수 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실질적인 감량 성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