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다회용컵 4000개 제작·대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1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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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땐 탄소중립포인트 제공
▲ 구청사 1층 다회용기 반납기.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다회용컵 대여사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환경에 무해한 유아용 젖병 소재(BPA Free)로 제작된 대여 전용 다회용컵(12oz 1000개, 16oz 3000개) 총 4000개를 제작해, 구청 인근 커피전문점들에 배포했다.

이용자는 다회용컵을 사용 후 컵 하단에 각인된 정보무늬(QR코드)를 반납기 태블릿에 스캔하면 1회 이용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이나 페이포인트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다회용컵 반납기는 구청 본관 1층 카페 및 구청 인근 6개 카페에 설치돼 있다.

수거된 다회용컵은 전문 업체를 통해 엄격한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참여 카페로 납품, 다시 사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생활환경국 청소과 자원재활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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