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두리천ㆍ사태천 재해위험 해소

김의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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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해예방사업에 선정... 국비 314억 확보
총 628억 들여 하천 정비... 펌프장ㆍ유수지 신설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에 두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사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628억원(국비 314억원ㆍ도비 157억원ㆍ군비 157억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삽교읍 두리 일원 두리천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39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주요 사업내용은 하천 정비 0.92㎞와 펌프장 1곳 증설 등이다.

군은 하천 정비와 펌프장 증설을 통해 집중호우시 하천의 통수능력과 배수능력을 높여 침수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대흥면 손지리 일원 사태천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234억원을 투입하며, 하천 1.1㎞를 정비하고 내수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펌프장 및 유수지 1곳을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하천 단면을 정비하고 펌프장을 신설해 집중호우 시 하천수를 신속하게 배제함으로써 하천 범람 등 재해위험을 줄이고 인근 주민과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이번 2개 사업 선정을 통해 삽교읍 두리와 대흥면 손지리 일원의 재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의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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