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노인 1:1 매칭 프로 참가자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14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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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시니어&청년 매칭 프로그램' 카드뉴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세대통합 프로젝트 '용산 시니어&청년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및 노인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시니어&청년 매칭 프로그램'은 청년과 노인이 1대1로 짝을 이뤄 경험을 공유하며 세대를 뛰어 넘어 친구가 돼 소통하고 이해하는 프로젝트다.

14일 구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구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20명, 만 65세 이상 노인 20명이다.

청년은 인터넷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노인은 지역정책과 청년정책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구는 청년과 노인 각 10명, 반별 20명씩 2개(A, B) 그룹으로 나눠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 17)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회 발대식·친해지기(7월20일) ▲2회 서로 재능 알아보기(7월27일) ▲3회 조별 기획활동(7월28일∼8월23일 기간 중 1회) ▲4회 결과공유(8월10일), 새활용 공예(8월24일) 순이다.

1회차 청년과 노인은 물감을 이용한 미술활동을 통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에는 청년-노인 짝꿍이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함께할 활동을 기획한다.

3회차 조별 기획활동은 청년-노인 짝꿍별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2시간 가량 자유롭게 진행하면 된다.

구는 기획활동 재료비 10만원을 청년에 지급하고 프로그램 진행사진을 포함한 실행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아울러 마지막 4회차에 청년 20명(8월10일)은 기획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노인 20명(8월24일)은 양말목 공예를 배우며 함께 활동한 청년에게 전달할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써본다.

박희영 구청장은 "세대 차이는 불통에서 비롯한다"며 "청년·어르신 멘토링 프로그램은 세월을 초월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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