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가을철 맞아 공원·산책길 안전상태 점검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6 16: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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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가을철 산책로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공원과 산책길의 시설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오동공원, 개운산공원, 천장산공원, 성북공원 산책길과 북악산 하늘길, 북한산 자락길 등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데크길의 노후·파손 여부를 비롯해 쉼터와 방범·운동시설의 안전 상태를 살폈다. 배수로와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특히 데크 바닥재 노후화와 난간·쉼터 의자 파손, 화장실 휴지걸이 파손, 배수로 막힘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구는 점검 결과를 소관 부서에 전달해 보수·보완을 요청하고, 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가을철 많은 구민이 찾는 산책로의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은 구민 안전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순찰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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