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인천 물류센터 화재 피해지역에 45억원 지원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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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45억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CFS는 물류센터 인근 석남1동과 신현동 일부 지역 주민 약 2만8000명에게 생활지원금과 피해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 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세대당 10만원의 피해회복지원금을, 피해가 컸던 석남1동 일부 지역에는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신석·신현·신현북초등학교와 신현여자중학교 등 4곳에 총 1억5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한다. 이들 학교 중 신석초는 화재 당시 휴교했고, 나머지 학교는 주민 대피소로 운영됐다.

CFS는 사회복지시설과 지역단체에 물품을 기부하고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과 현장 출동 물품, 의용소방대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해구청과 협력해 지역 주민 우선채용 절차도 구축한다.

CFS는 지원금 지급을 위해 서해구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별 피해가 확인된 주민에게는 이번 지원금과 별도로 피해지원 절차에 따라 지원할 방침이다. 피해지원 전담 콜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한편 CFS는 화재 이후 주민 무료 건강검진, 병원비·약제비, 청소비·세차비 지원과 긴급 구호물품 제공 등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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