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소방안전원 전경.(사진=한국소방안전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국소방안전원은 3~4일 이틀간 전북 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전국 지부 전임교수요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전임교수 소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소방안전 환경과 복잡·다양해지는 화재위험에 대응하여 교수요원의 현장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실제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대응역량을 소방안전교육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단순한 시설 유지관리와 법정업무 수행을 넘어 화재 예방부터 초기 대응, 인명안전 확보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교육하는 교수요원에게도 보다 높은 수준의 실무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방안전원은 ‘현장을 경험한 교수가 현장에 강한 소방안전관리자를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기존의 이론·지식 전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화재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대응과정을 체득하는 실전형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전북 소방교육훈련센터의 전문 훈련시설을 활용하여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실화재훈련을 비롯해 총 4종의 현장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소방안전원에 따르면 교수요원들은 화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훈련장비 운용과 상황별 대응과정을 경험하며 현장 대응의 원리와 실무적 판단능력을 익히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훈련을 위한 훈련’이 아닌 ‘교육을 바꾸기 위한 훈련’이라는 점이라는 게 한국소방안전원의 설명이다.
교수요원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강습교육과 실무교육에 반영함으로써 교육생들이 단순한 이론적 이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국 지부 교수요원들이 동일한 전문훈련 과정을 경험하고 현장 사례와 교육기법을 공유함으로써 지부별 교육역량의 편차를 줄이고, 전국적으로 균질하고 신뢰도 높은 소방안전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교수요원의 전문성 강화 → 교육품질 향상 → 소방안전관리자의 현장 대응역량 제고’로 이어지는 교육혁신의 기반을 다지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화재예방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선호 원장은 “소방안전교육의 혁신은 가르치는 사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며“앞으로도 현장과 교육이 하나로 연결되는 실전형 교육체계를 강화하여 소방안전 전문인력 양성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용지 공급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5/p1160278924251762_23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