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 자치구 11년만에 균형성장사업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받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6 15: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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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문화대사'등 생활권 기반 문화사업 호평
▲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 기념사진.(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 전시회’에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2015년 구로구가 '구로디지털단지 가로경관 개선 사업'으로 수상한 후 서울시 자치구 전체를 통틀어 11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구는 생활권별 특색을 살린 주민 주도형 문화사업을 펼쳐왔으며, 특히 '다채로움으로 피어나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도시'를 주제로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구에 따르면 대표 사업인 ‘이웃문화대사’는 구민이 자신의 생활권에서 지역의 이야기와 이슈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문화 활동으로 풀어내는 주민 참여형 문화정책이다. 

 

대림·문래·여의도·신길 등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생활권을 중심으로, 구민이 ‘이웃문화대사’로서 지역의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이웃문화대사에는 총 23건의 주민 주도형 프로젝트에 1140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지역 내 41개 문화거점 공간을 연결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15분 이내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15분 문화생활권'을 조성하고, 안양천을 공유하는 7개 도시와의 '안양천 문화위크', 1호선 철도 연계 도시들과의 '문화1호선' 등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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