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 재해 취약지역 찾아 주민의견 청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06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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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배수시설 확충·정비등 지원방안 검토 약속
▲ 5일 가양1동 궁산 일대 침수 취약지역을 찾은 김태우 구청장이 관계자들과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5일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이날 가양1동 궁산 일대 침수 취약지역 일대를 살피고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빗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다는 한 주민의 얘기를 들은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바로 모래주머니를 가져와 빗물이 마을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직접 쌓았다.

김 구청장은 "배수시설 확충, 정비 등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정확하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재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침수 취약지역을 살핀 김 구청장은 이어 가양빗물펌프장 가동상태도 점검했다.

가양빗물펌프장은 집중 폭우 시 펌프장으로 유입된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시키는 중요한 방재시설이다.

현장에서 실무자들을 만난 김 구청장은 "태풍 '힌남노'는 역대급 태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됨으로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만큼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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