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삼미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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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캠페인 동참…소방차 길 터주기·산불 예방 홍보 병행
▲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서장 김태연)는 2일 삼미전통시장에서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동시 화재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소방서와 시흥시청,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3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알리는 한편, 소방차 길 터주기와 가을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힘썼다.

 

이와 함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장 주변 통행로 확보와 불법 주정차 방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 자제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흥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화재예방 홍보물 전시,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평소 화재예방과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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