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판매 호조...8월 매출 40% 증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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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연출 이미지(출처 오뚜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뚜기는 7월 출시된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가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 호응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8월 매출이 전월보다 40% 증가했으며 같은 달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쇼핑 명소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봉지라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현상은 외국인 관광객의 미식 코스 가운데 하나인 '동대문 닭한마리'의 특징을 간편한 라면으로 구현한 점과 새로운 국물 라면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 때문이라는게 오뚜기의 분석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붉은 국물 라면을 제치고 닭육수에 개운하고 칼칼한 맛을 더하고, 쫄깃한 칼국수 면을 조합한 흰 국물 라면의 매출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8월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가 7월 13일 첫선을 보인 이후 18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 미식 중 하나인 닭한마리의 매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의 로컬 미식과 K- 푸드에 관심을 갖는 관광객들에게 제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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