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장민우·이평찬·나경화 홍보대사 위촉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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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대중음악·국악 분야 인사 3명 합류… 2028년 9월까지 활동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 세번째)이 장민우(왼쪽 네번쨰)·이평찬(왼쪽 첫번째)·나경화(왼쪽 두번째)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국제교류와 문화예술 분야 인사 3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23일 시청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장민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과 가수 이평찬, 국악인 나경화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캐나다 버나비시와의 교류협력에 기여해 왔다. 2025년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와 화성·밴쿠버 합창단 합동공연을 성사시켰으며, 오는 11월 합창페스티벌 합동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가수 이평찬은 화성시 매송면 원리 출신으로, 1979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23년에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노래 ‘화성이 너무 좋아’를 작사·작곡했다.

 

국악인 나경화는 1991년 KBS 목포가요제 대상 수상을 계기로 가요계에 입문했으며, 가야금 연주와 국악을 결합한 국악가요를 선보여 왔다. 이평찬과 나경화는 혼성듀엣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규 홍보대사 3명은 2026년 10월부터 2년간 시 주요 행사와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시는 이들의 국제교류 경험과 문화예술 활동을 활용해 국내외에 화성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국제교류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화성과 인연을 이어온 분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뜻깊다”며 “해외 교류 현장에서 화성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고, 주요 행사에서 시민 화합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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