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9월까지 부동산 중개사무소 자가진단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20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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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게시·중개대상물 설명서 보존 여부
미이행땐 방문 점검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가 '청렴 부동산 중개 스스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내 650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점검은 기존 지도·점검과 달리 온라인으로 공인 중개사가 관련 규정 준수여부를 미리 확인 및 시정함으로써 지도·점검 효율성을 높이고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시작된 점검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점검 미제출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10월 중에 방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서명·날인 보존 여부 ▲공인중개사법 관련 준수 사항 ▲표시·광고 규정 위반 예방 관련 중개사무소 연락처 확인 등 21개다.

점검 방식은 지역내 개업공인중개사가 구 홈페이지에 대표자 성명, 생년월일 등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점검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온라인 점검이 어려운 경우 점검 실시 후 결과를 팩스로 보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돼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중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임대차 계약의 안전성을 높이고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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