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道 IC 신설·화장장 공동건립 건의도
| ▲ 간담회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과 정장선 평택시장(왼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산시청 제공) |
[오산=김정수 기자]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최근 평택시청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간담회를 하고,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 지분 유상 양도 및 교통, 복지 등 주요 민생현안 건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일정에는 이 시장과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국민의힘 조미선 의원을 비롯해 시청 주요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평택은 오산과 인접해있는 이웃도시이며, 경기남부권에 속한 형제도시”라며 “상생 발전할 때 그 시너지가 클 것이다.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오산시에서 주신 의견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가능 범위내에서 실무자들과도 협의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운암뜰 AI시티 지분 유상양도 ▲경부고속도로 진위IC 및 서부우회도로 연결로 신설 ▲6600번 광역버스 오산시 정차 ▲종합장사시설(화장장 등) 건립 공동추진 등을 건의했다.
운암뜰 AI시티 지분 유상양도 건은 지난 11일 이재준 수원시장, 13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 등을 만나 관심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데 이은 세 번째 행보이기도 하다.
이날 이 시장은 평택도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지분 5.3%를 오산시로 유상 양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7월 열린 제285회 오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오산도시공사 설립안이 통과됐고, 이달 도시공사 전환등기가 완료되면서 민간 최대지분인 49.9%를 제외한 50.1%까지 지분확보의 길이 열린 만큼 해당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개발에 대한 주체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이 시장은 “지역개발사업을 도시공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해야하며 첫 사업인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부터 첫 단추를 잘 꿰야한다는 여론이 큰 상황”이라며 “지분 양도시 추정 시장금리를 감안한 기회비용까지 포함토록 하겠으니 잘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시의회와의 협의가 선제돼야 하는 만큼 해당 안건에 대해 시의회와 논의를 일단 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평택·오산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오산IC-남사진위IC 인근에 IC를 신설하고, 수원-화성-오산-평택을 잇는 서부우회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 시장 모두 “경부고속도로에 IC가 신설되는 것은 두 도시 모두를 위해 필요한 만큼, 적극 한국도로공사를 설득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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