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새로보미 축제’서 환경교육 운영…자원순환 중요성 알려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30 15: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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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천연 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 체험을 운영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운영하는 바이오생명센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4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 참여해 '자연에서 온 수세미'를 주제로 환경교육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약 700명이 행사장을 찾아 천연 수세미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천연 수세미를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자르고 바늘과 실을 이용해 가장자리를 직접 꿰매며 자신만의 제품을 완성했다. 식물에서 얻은 천연 소재가 생활용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는 단순한 제작 체험에 그치지 않고 생활용품의 원료와 생산 과정, 자연 소재의 활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생각하도록 했다.

바이오생명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평소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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