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족과 클래식·국악·대중음악에 흠뻑··· 성북구, 10일 가을음악회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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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운산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6 성북구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둠칫둠칫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사전공연에는 구와 인연이 있는 가수 양재동과 구나운이 출연한다. 국민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트리오 ‘아인클랑’과 한국예술종합학교·서울대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 앙상블 ‘아원’도 무대에 오른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서는 가수 송민준을 시작으로 박명수와 DJ 찰스의 디제잉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가수 바다와 이찬원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음악으로 채운다.

관람객은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좌석 약 2000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의 자산인 지역 예술인들과 대중 가수가 한데 어우러지는 이번 음악회가 구민들께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프로그램과 관람 안내는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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