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3일부터 놀이·휴식공간 ‘가을꿈놀이터’ 운영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30 1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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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꿈놀이터 포스터. (사진=서초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양재천 수영장을 놀이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춘 ‘가을꿈놀이터’로 조성해 오는 3일부터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가을꿈놀이터’는 총 6400㎡ 규모의 기존 수영장 부지와 시설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철 놀이·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올해는 길이 100m에 육박하는 대형 ‘사계절 슬로프’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설로, 이와 함께 ▲미니 바이킹 ▲꼬마 기차 ▲에어바운스 등 기존 놀이시설도 운영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다양한 소품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2026 양재천 브릿지마켓’과 카페테리아 ‘카페, 사계’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부모들도 카페와 휴게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리 밑 평상 쉼터존을 비롯해 시설 곳곳에 휴게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한다. 매점과 휴게음식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하며 어린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양재천 가을꿈놀이터는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운영한다.

입장료는 서초구민 6000원, 타 구민 8000원이다. 개장일인 3일에는 입장료를 50% 특별 할인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올해 가을꿈놀이터는 새롭게 선보이는 사계절 슬로프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플리마켓, 휴식공간까지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기며 양재천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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