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일 벼룩시장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1 1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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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판매마당·홍보 행사도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오후 2시 상일동 어울마당(동남로 888, 강동경희대병원 앞)에서 올해 첫 ‘강동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이번 강동벼룩시장은 ▲구민 판매마당 ▲체험형 홍보 행사 ▲풍선 예술 공연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붙이는 타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민 판매마당의 주요 판매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장난감, 도서, 문구류 등이다. 벼룩시장이 끝난 후 판매 참여자들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5일 오전 10시~16일 오후 6시 이틀간 구청 홈페이지(참여소통→온라인신청→벼룩시장→일정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개장 당일 오전 9시부터 자리표를 배부 받고,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취소 등으로 빈자리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0년째 이어져 온 강동벼룩시장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장난감, 도서 등 생활 속 중고 물품을 구민들이 직접 사고파는 친환경 재사용 공간으로 기능한다. 민관 협동 방식으로 기획되어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주로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며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다. 판매 참가비는 무료이나 참여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판매 수익금의 10% 내외를 자율적으로 기부한다. 장터 내에서는 물품 거래 외에도 지역내 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홍보 부스 및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상업적 목적의 전문 상인은 참여가 엄격히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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