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정책자문단과 민선9기 공약 추진방향 논의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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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정책자문단과 함께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책자문단은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제4기 정책자문단은 ▲기획경제 ▲행정혁신 ▲보건복지 ▲청년문화 ▲청정도시 ▲안전건설교통 등 6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현재 12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각 분과는 정책 현안과 행정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구는 민선 9기부터 정책자문단이 공약 실행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하도록 해 주민 의견을 정책 초기부터 반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1차 분과회의에서는 민선 9기 공약 실행계획안을 공유하고 6개 분과별 논의를 통해 51건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중점 추진 분야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이어 구는 지난 7일과 8일 '제4기 관악구 정책자문단 제2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힐링·정원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주요 공약사업 현장인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 관악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하고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정책자문단의 제안은 실제 구정에도 반영되고 있다. 청년 주거공간 확대와 관악청년청 홍보 강화, 별빛내린천 환경 개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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