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직접민주주의 공론장 ‘민회’ 안건 접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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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회 안건제안 메인화면.(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직접민주주의 공론장인 ‘민회’의 안건을 접수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민회’는 ‘소집된 사람들’이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 아테네 시민 의회 ‘에클레시아’가 어원으로, 구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영등포구만의 ‘직접민주주의 공론장’이다. 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다각도로 숙의하고, 토론과 실시간 투표를 거쳐 구정 현안의 최종 방향을 직접 결정한다.
 

제안 분야는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안이다. 구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 누리집 내 ‘민회 안건제안’ 게시판을 통해 365일 연중 상시로 토론 주제를 제안 할 수 있다. 단, 구의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니거나 단순 생활 민원, 일부 지역에 국한된 사안은 제외한다.

창구를 통해 접수된 안건은 관련 부서의 사전 검토를 거치게 된다. 

 

검토를 통과한 주요 제안들은 11월 구민 200명이 참여하는 사전토론회와 12월3일 개최되는 민회(대토론회)에 상정되어 구민들의 토론과 실시간 투표를 거쳐 최종 정책 의제로 결정된다. 

 

‘민회’에서 최종 결정된 의제는 내년도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 구민이 직접 결정한 안건을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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