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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공동주택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주민들이 겪는 병해충 관리와 분갈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식물 진단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리닉 현장에는 접수, 진단, 분갈이, 설문조사 등 4개 부스가 운영된다. 식물보호기사 자격과 화원 근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가 식물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분갈이와 재배 요령에 대한 현장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강서구 내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단지와 200인 이상 규모의 기업으로, 구는 총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상담과 분갈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100㎡ 이상의 장소를 확보해야 한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또는 입주자대표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은 대표자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 또는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를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공동주택과 기업에는 오는 7월부터 11월 사이 일정 조율을 거쳐 1일간 클리닉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단지 주민과 임직원은 물론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도 무료로 식물 진단과 치료,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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