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플랫폼P’ 입주 출판 창작자·기업 모집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15:02: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에 입주할 출판 및 출판 인접 분야 창작자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신촌로2길 19)는 출판인과 콘텐츠 창작자가 업무와 창작 활동에 집중하고 입주사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출판문화 창작 거점이다.

2층에는 오픈오피스와 편집실, 멀티미디어실, 회의실, 북&라운지,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입주실과 오픈오피스, 회의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총 95개 입주공간 가운데 현재 78팀이 입주해 출판과 콘텐츠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실 3실과 오픈오피스 14석 등 총 17개 공간의 새 입주사를 선발한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어 초기 창업자도 안정적인 업무·창작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출판문화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다. 예비창업자는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증 또는 출판사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출판업을 비롯해 그래픽디자인, 전자책 제작, 번역, 교정·편집, 웹소설, 출판유통 등 출판 분야와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오디오북, 북튜브, 사진, 영상, 굿즈·폰트 디자인, 콘텐츠 창업 등 출판 인접 분야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회의실·편집실·멀티미디어실 등 센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출판 특강과 워크숍, 멘토링, 북페어·북토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지원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1년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 밤 12시까지 플랫폼P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또는 등본 등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3일 플랫폼P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사는 입주설명회와 공간 추첨, 계약 체결 등을 거쳐 11월 중 입주할 계획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에서 입주기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출판과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창작자와 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